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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
    시사/경제 2023. 2. 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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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bookshelf.cafe/

     

    BookShelf

    좋은 책 리뷰

    bookshelf.cafe

    칼 세이건(1934-1996)은 미국의 천문학자, 천체 물리학자, 우주론자였습니다. 그는 또한 대중 과학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였으며 복잡한 과학 개념을 접근 가능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는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세이건은 Cornell University의 천문학 및 우주 과학 교수였으며 행성 과학 분야의 주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외부 태양계를 탐사하는 파이오니어 10호와 11호 임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화성에 대한 바이킹 임무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는 “Cosmos”와 “The Demon-Haunted World: Science as a Candle in the Dark”를 비롯한 많은 인기 책의 저자였으며 텔레비전과 인쇄 매체의 과학 기술에 대한 정기적인 해설자였습니다. 과학에 대한 세이건의 열정과 그것을 광범위한 청중에게 전달하는 능력은 그를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중 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칼 세이건(Carl Sagan)의 “코스모스(Cosmos)”는 우주와 그 안의 인류의 위치를 탐구하는 인기 있는 과학 서적입니다. 이 책은 천문학의 역사, 시간과 공간의 본질, 외계 생명체 탐색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이건은 명확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글을 작성하여 일반 청중이 복잡한 과학적 개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는 또한 개인적인 일화와 반성을 통해 과학과 우주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독자를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Cosmos”는 우주와 그 안에 있는 우리의 위치에 대한 매혹적인 일견을 제공하는 충분히 연구되고 생각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출처 : http://www.yes24.com/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구들 :

     

    우리의 DNA를 이루는 질소,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 혈액의 주요 성분인 철, 애플파이에 들어 있는 탄소 등의 원자 알갱이 하나하나가 모조리 별의 내부에서 합성됐다. 그러므로 우리는 별의 자녀들이다.

     

    단지 70년밖에 살지 못하는 생물에게 7000만년이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갖겠는가? 하루종일 날개짓을 하다 가는 나비가 하루를 영원으로 알 듯이, 우리 인간도 그런 식으로 살다 가는 것이다.

     

    헤아릴 수 없이 넓은 공간과 셀 수 없이 긴 시간 속에서 지구라는 작은 행성과 찰나의 순간을 그대와 함께 보낼 수 있음은 나에겐 큰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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