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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아이팟' 신제품 이모저모
    시사/경제 2008. 9.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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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미국 애플이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센터에서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를 발표했다.

    ‘레츠 락(Let's Rock)’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에서는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무대에 올라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가속도 센서를 장착한 아이팟나노 새 모델 및 두께는 얇아지고 가격은 인하된 아이팟터치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아이팟 시리즈의 신제품들을 사진과 함께 살펴본다.


    ◇사진설명: 애플은 ‘아이팟 클래식’을 계속해 판매하지만 전처럼 저장용량을 2개씩 제공하지 않는다. 두께 1.05센티미터로 기존 80GB 버전과 같은 두께의 120GB만 판매한다.


    ◇사진설명: 아이팟 클래식의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류. 가격은 249달러로 기존 80GB 판매가격과 같다. 헤드폰 케이블에 내장한 마이크로 녹음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빼면 기능은 거의 같다. 새 기능은 펌웨어를 업데이트해도 기존 모델에는 추가할 수 없다.


    ◇사진설명: ‘아이팟 셔플’은 색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실버, 블루, 그린, 레드, 핑크 5가지.


    ◇사진설명: 색깔만 바뀌었을 뿐 아이팟 셔플의 디자인은 그대로다. 초소형으로 화면이 없다. 운동할 때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1GB 모델이 49달러, 2GB 모델이 69달러.


    ◇사진설명: 제4세대 ‘아이팟 나노’는 제2세대 무렵의 짧은 길이로 되돌아갔다.


    ◇사진설명: 두께도 약 0.6센티미터로 훨씬 얇아졌다.


    ◇사진설명: 애플은 앞면과 뒷면에 걸쳐 심리스의 알루미늄 케이스로 복귀했다. 다른 아이팟처럼,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면 무료로 오리지널 메시지를 새길 수 있다.


    ◇사진설명: 제4세대 ‘아이팟 나노’의 색상은 9가지.


    ◇사진설명: 애플은 ‘아이팟 나노’의 인터페이스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풍으로 바꾸었다.


    ◇사진설명: 신형 ‘아이팟 나노’는 아이튠즈8에서 새롭게 더해진 자동 재생목록 기능 ‘지니어스(Genius)’를 지원한다. 불과 몇 번의 클릭으로 이용자가 선택한 곡을 기본으로 한 재생목록이 만들어진다.


    ◇사진설명: ‘아이팟 클래식’처럼 ‘아이팟 나노’도 헤드폰 케이블 안에 내장된 마이크로 음성 녹음을 할 수 있다.


    ◇사진설명: ‘아이팟 터치’는 크게 바뀐 게 없다. 애플은 예상대로 가격을 내렸지만, 기대치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8GB판은 229달러, 16GB판은 299달러, 32GB판은 399달러가 됐다.


    ◇사진설명: 애플이 공개한 새로운 ‘아이팟 터치’는 새롭게 음량 조절을 위한 볼륨 버튼을 탑재해 두께는 5밀리미터 정도 두꺼워졌다.


    ◇사진설명: ‘아이팟 터치’용 게임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인기 PC용 게임의 변형인 ‘SPORE Origins’도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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