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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CursorDatabase 2008. 9. 3. 11:25
Oracle Cursor 오라클 서버에 의해 실행되는 모든 SQL문은 연관된 각각의 커서를 소유하고 있다. 오라클 서버는 명령문의 구문을 분석한 뒤 메모리에 가져오는 행을 임시 저장하는데, 이 메모리 영역을 커서(Cursor)라고 한다. 즉, 커서는 Private SQL의 작업영역이다. 커서에는 암시적 커서(Implicit Cursor)와 명시적 커서(Explicit Cursor)가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SQL은 자동으로 커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을 암시적 커서라고 한다. 암시적 커서를 명명된 이름을 붙여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것을 명시적 커서라고 한다. - 암시적 커서 : 모든 DML과 PL/SQL SELECT문에 대해 선언 - 명시적 커서 : 프로그래머에 의해 선언되며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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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vs MS 인터넷전쟁 `2라운드` …3일 웹브라우저 `크롬` 출시IT 일반 2008. 9. 3. 08:53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이 약 2년간 개발해 온 새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Google Chrome)'을 3일 내놓는다. 글로벌 1위 소프트웨어 기업이자 인터넷 익스플로러(IE)로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의 7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텃밭을 빼앗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구글이 워드,엑셀 등 MS산(産)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고도 웹을 통해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구글 웹오피스'를 선보인 이래 두 번째 격돌이다. ◆구글의 선전포고 구글은 '크롬'의 베타 버전(정식 버전 이전에 테스트용으로 출시되는 것)을 한국을 포함한 세계 100여개국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크롬'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인 소스 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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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디어 웹브라우저 시장 진출IT 일반 2008. 9. 3. 08:39
[지디넷코리아]소문으로만 무성하던 '검색황제' 구글의 웹브라우저 시장 진출이 마침내 현실화됐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익스플로러와 오픈소스 기반 파이어폭스가 이끄는 웹브라우저 시장 판세가 어떻게 변화할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글은 회사 블로그를 통해 화요일(현지시간) 세계 100여개 여개국에서 오픈소스에 기반한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 베타 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웹브라우저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웹에서의 혁신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지난 2년간 구글 크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10월 있었던 MS의 익스플로러7 출시가 웹브라우저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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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의 메모리 구조 - SGA(시스템 글로벌 영역)Database 2008. 9. 1. 16:22
SGA(System Global Area ; 시스템 글로벌 영역) - 오라클 서버의 메모리 영역의 하나로 모든 접속자가 공유하는 메모리 영역 - 파라미터 파일(initSID.ora)의 파라미터(large_pool_size, shared_pool_size 등)를 변경하여 지정할 수 있다. - 9i 버전부터 서버의 종료 없이 SGA_MAX_SIZE 파라미터 값 범위 내에서 SGA 구성을 동적으로 변경 가능 - 전체 SGA를 실제 메모리 크기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가장 크게 잡으면 디스크 I/O를 줄이고 메모리에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 SGA는 공유풀(Shared Pool), 데이터베이스 버퍼캐쉬(Database Buffer Cache), 리두로그 버퍼(Redo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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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애플리케이션, 파이어폭스에서 확 빨라진다”IT 일반 2008. 8. 28. 14:34
[지디넷코리아]‘파이어폭스 3.1’에 자바스크립트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를 크게 높여주는 ‘트레이스몽키(TraceMonkey)’ 기능이 통합됐다. 이에 따라 구글 ‘지메일’ 등 다양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고 모질라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랜 역사를 가진 자바스크립트는 최근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낮은 성능이 항상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 때문에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어도비 ‘플래시’나 ‘플렉스’ 등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았다. 모질라는 ‘트레이스몽키’를 통해 이같은 판도를 바꾸려는 모습이다. 모질라의 마이크 셰이버 엔지니어링 담당 임시 부사장은 “‘트레이스몽키’는 네이티브 코드 속도를 자바스크립트에 가져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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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액티브X’…세계 인터넷과 한국은 엇박자IT 일반 2008. 8. 28. 14:00
[지디넷코리아]인터넷을 처음 배운 10년여 전부터 오로지 익스플로러만 사용해온 직장인 박모(32)씨. 사실 그는 익스플로러 이외에 다른 브라우저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었다. 이랬던 그가 최근 언론과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된 ‘파이어폭스3’를 처음으로 다운받아 사용했다. 하지만 박씨와 파이어폭스의 인연은 몇 시간을 넘기지 못했다. 파이어폭스로는 박씨가 애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서비스가 되지 않았기 때문. 박씨는 “주변의 말처럼 파이어폭스가 빠르고 편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온라인 금융거래를 못하는 이상 사용할 맘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 A 은행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나오는 화면. 서비스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 박씨처럼 파이어폭스나 오페라나 등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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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은 무슨!”…IE8에 대처하는 어색한 풍경IT 일반 2008. 8. 28. 13:57
[지디넷코리아]‘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한국 인터넷 환경은 웹 표준을 따르는 세계 추세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마음 먹고 웹 표준을 추구하려하자 국내 인터넷 업계가 '우리는 쫓아가기 힘드니 봐달라'고 나선 것이다. 내막은 이렇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8(이하 IE8)은 ‘웹 표준 지향’이라는 MS의 의지가 많이 녹아들어있다. 오픈 웹 진영과 마찬가지로 HTML 공통 표준을 적용한 것. 다른 브라우저에는 없는 파일 유포 툴 ‘액티브X’ 기능도 크게 줄였다. 이렇게되면 이전 IE 버전에 맞춰진 국내 인터넷 환경도 수술이 불가피해진다.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웹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웹 표준을 끌어안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상당수 웹사이트들이 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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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E8 베타2' 공개…"탭 기능 강화로 빨라졌다"IT 일반 2008. 8. 28. 13:43
[지디넷코리아]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27일(현지시간) ‘인터넷익스플로러(IE8) 베타2’를 공개했다. MS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영어판을 비롯해 일본어·중국어(간체자)·독일어판이 제공된다. 그외 다른 언어판도 곧 공개할 예정. 윈도비스타, 윈도XP, 윈도서버2003 및 2008판이 준비돼 있다. 베타2에서는 탭 기능을 강화했다. 탭에서 웹서비스 호스트를 이용하거나 닫은 탭을 열거나 세션을 개시할 수 있다. 또 여러 웹페이지를 열람할 때 탭그룹 기능으로 탭끼리 관련지어 관련 탭세트를 그룹으로 닫을 수도 있다. 관련 탭은 분류를 위해 시각적으로 간단하게 식별할 수 있다. 또 Loosely-Coupled IE(LCIE)에 의해 탭으로부터 프레임(주소바, 돌아가기 버튼 등)을 분리하거나 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