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컬러 가진 아이팟 나노 4세대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애플코리아는 23일, 종로 탑클라우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롭게 달라진 아이팟 나노(iPod nano) 4세대를 비롯해 아이팟 터치(iPod Touch), 클래식(iPod classic), 셔플(iPod shuffle)을 출시했다.

(사진설명: 총 9가지 컬러로 출시된 아이팟 나노 4세대)

아이팟 나노 4세대는 6.2mm의 얇은 두께와 알루미늄 및 유리 재질을 채용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실버, 퍼플, 블루, 핑크, 그린, 오렌지, 옐로우, 블랙 등 총 9가지 컬러를 채용했다.

특히, 한 번의 간단한 클릭 만으로도 사용자의 음악 보관함에서 자동으로 재생 목록을 생성하는 애플의 지니어스(Genius)기술과 옆으로 돌리면 자동으로 커버 플로우(Cover Flow)로 전환하고 가볍게 흔들면 자동으로 셔플(Shuffle)모드로 전환하는 중력 가속도계를 내장하고 있다.

더불어 한 번의 충전으로 약 24시간 동안 음악 재생 또는 4시간 동안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8GB 모델(180,000원)과 16GB 모델(240,000원)을 가지고 있으며, RED 스페셜 에디션은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새롭게 달라진 아이팟 나노 4세대)

(사진설명: 한 번의 간단한 클릭 만으로도 사용자의 음악 보관함에서 자동으로 재생 목록을 생성하는 애플의 지니어스(Genius)기술 탑재)

(사진설명: 중력 감지 센서 내장)

(사진설명: 제품을 옆으로 돌리면 자동으로 커버 플로우(Cover Flow)로 전환됨)

(사진설명: 가볍게 흔들면 자동으로 셔플 모드로 전환함)

(사진설명: 나이키 플러스 기능을 내장해 아이팟 센서를 나이키 플러스 운동화에 넣기만 하면 아이팟 나노 4세대와 자동으로 연동되어 운동 거리를 측정하거나 최신 운동 장비와 동기화 할 수 있다)